눈깜짝할 사이에
2004. 8. 26. 13:02ㆍdaily
아침에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7시였다.
아아함..기지개를 한번 피고, 오늘은 회사 일이 뭐가 있나. 생각하고
티비 틀어서 아침 뉴스를 보며 다시 침대에 누웠다가 또 스르르르 잠이 들었다.
집에서 인터폰으로 "아침으로 밥 비벼줄테니 먹을텨?" 라는 어무이의 물음에 "아유..좋지~"
라 대답하고 으흠..그럼 이제 씻고 나갈 준비를 해볼까...했다..
이때 내가 확인한 시간은 7시 25분...
근데 머리감고 세수하고 이빨닦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시계는 8시 5분을 가리키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옷을 입고 집으로 내려가보니 왜 이렇게 늦게 내려왔냐고..아까 비벼놓은 밥 다 식었다고.
그거라도 먹고 가라고 해서 얼렁뚱땅 먹고 나왔다..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은 먹어야하니까..
과연 7시 25분과 8시 5분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뭐 사실 인터폰 받고 일어난다고 생각만 하고는 걍 침대에서 엎어져 다시 잠들었다가
혼자 화들짝 늦었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씻었을것이다.. 뭐 뻔하지..)
몸 이곳저곳중 가장 안 좋은 부위는 어깨다.
평소에도 직업이 컴퓨터 앞에만 늘 앉아있는 것이다보니 어깨 근육이 늘 뭉쳐있고 그런데
어제, 오늘은 계속 목,어깨근육이 심하게 땡긴다. 목을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 목-어깨 근육이 땡기고 아프다..아흐........
주물러주오~~~~~~
아아함..기지개를 한번 피고, 오늘은 회사 일이 뭐가 있나. 생각하고
티비 틀어서 아침 뉴스를 보며 다시 침대에 누웠다가 또 스르르르 잠이 들었다.
집에서 인터폰으로 "아침으로 밥 비벼줄테니 먹을텨?" 라는 어무이의 물음에 "아유..좋지~"
라 대답하고 으흠..그럼 이제 씻고 나갈 준비를 해볼까...했다..
이때 내가 확인한 시간은 7시 25분...
근데 머리감고 세수하고 이빨닦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시계는 8시 5분을 가리키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옷을 입고 집으로 내려가보니 왜 이렇게 늦게 내려왔냐고..아까 비벼놓은 밥 다 식었다고.
그거라도 먹고 가라고 해서 얼렁뚱땅 먹고 나왔다..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은 먹어야하니까..
과연 7시 25분과 8시 5분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뭐 사실 인터폰 받고 일어난다고 생각만 하고는 걍 침대에서 엎어져 다시 잠들었다가
혼자 화들짝 늦었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씻었을것이다.. 뭐 뻔하지..)
몸 이곳저곳중 가장 안 좋은 부위는 어깨다.
평소에도 직업이 컴퓨터 앞에만 늘 앉아있는 것이다보니 어깨 근육이 늘 뭉쳐있고 그런데
어제, 오늘은 계속 목,어깨근육이 심하게 땡긴다. 목을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 목-어깨 근육이 땡기고 아프다..아흐........
주물러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