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 화요일
2004. 6. 1. 23:02ㆍdaily
어제는 오후에 골골하더니 오늘은 오전에 골골했다
아침 출근길. 6시 맞춰놓은 알람에 눈을 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살짝 잠든 상태에서
이불속에서 뒹굴기 1시간 20분동안 하고 7시 20분이 되어서야 일어나 씻고 머리감고 나가기
출근하는 전철에서도 책 읽으면서 정신 멀쩡했는데 이상하게 전철 내려서 회사로 걸어가는 길
점점 정신이 멍해지면서 '가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서 아침 서핑 살짝 해주고 이제 슬슬 일해볼까..하는데..이놈의 가수면 상태에서 벗어나지지 않는구만-_-
결국 11시가 되어서야 정신이 돌아왔따..
뭐 그래도 오늘 해야 할일은 다 마무리짓고 퇴근했으니 기분이야 찝찝하지는 않은데
그 골골거리는 순간은 정말 괴롭다. 으어~ 머리는 어질어질하고 집중력은 5분을 지속하지 못하고
흐느적흐느적...꼭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 있는 문어다리같다고나 할까
요즘 일본의 환타선전이 유행이란다
아. 요즘은 그런 짧고 굵게 즐겁게 해주는 광고들이 많아
티비는 광고 보는 재미에 보는듯..
(음..사실 그래도 불새는 봐줘야쥐!!!. 지금 막 불새 끝났따~)
유쾌한게 좋아
가수면 상태에 있더라도
유쾌하리라,
으흐흐흐
요즘 낮에 꽤나 더워졌던데 회사 에어컨이 워낙 빵빵해서 더운건 전혀 모르겠고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서늘한게 참 맘에 든다. 지금도 잠깐 집에 내려갔다 왔는데
조용한 우리동네 살짝 달빛 반짝이고 서늘한 공기에 바람 한번 불어주는데
아..좋다... 맥주 한캔 들고 평상에 앉아 수다 떨면 딱 좋을 날씨로세~
조만간 이 서늘한 공기도 휘이 날아가버리고 뜨끈뜨끈한 열대야~ 가 오겠지~
야야야야~ 더위야 쫌만 늦게 오렴~
아침 출근길. 6시 맞춰놓은 알람에 눈을 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살짝 잠든 상태에서
이불속에서 뒹굴기 1시간 20분동안 하고 7시 20분이 되어서야 일어나 씻고 머리감고 나가기
출근하는 전철에서도 책 읽으면서 정신 멀쩡했는데 이상하게 전철 내려서 회사로 걸어가는 길
점점 정신이 멍해지면서 '가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서 아침 서핑 살짝 해주고 이제 슬슬 일해볼까..하는데..이놈의 가수면 상태에서 벗어나지지 않는구만-_-
결국 11시가 되어서야 정신이 돌아왔따..
뭐 그래도 오늘 해야 할일은 다 마무리짓고 퇴근했으니 기분이야 찝찝하지는 않은데
그 골골거리는 순간은 정말 괴롭다. 으어~ 머리는 어질어질하고 집중력은 5분을 지속하지 못하고
흐느적흐느적...꼭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 있는 문어다리같다고나 할까
요즘 일본의 환타선전이 유행이란다
아. 요즘은 그런 짧고 굵게 즐겁게 해주는 광고들이 많아
티비는 광고 보는 재미에 보는듯..
(음..사실 그래도 불새는 봐줘야쥐!!!. 지금 막 불새 끝났따~)
유쾌한게 좋아
가수면 상태에 있더라도
유쾌하리라,
으흐흐흐
요즘 낮에 꽤나 더워졌던데 회사 에어컨이 워낙 빵빵해서 더운건 전혀 모르겠고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서늘한게 참 맘에 든다. 지금도 잠깐 집에 내려갔다 왔는데
조용한 우리동네 살짝 달빛 반짝이고 서늘한 공기에 바람 한번 불어주는데
아..좋다... 맥주 한캔 들고 평상에 앉아 수다 떨면 딱 좋을 날씨로세~
조만간 이 서늘한 공기도 휘이 날아가버리고 뜨끈뜨끈한 열대야~ 가 오겠지~
야야야야~ 더위야 쫌만 늦게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