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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10. 13:39ㆍdaily
이라 내가 이름붙힌 증상
요즘 이상하게 하루종일 나른하고 졸리고 일에 집중이 안되고
조금만 딴생각을 하면 졸고, 의욕이 없고. 이런 일련의 증상이 나타난다
봄이라서 그런가보다...고는 하지만
아함..도무지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으니!!!!
(흐음..이렇게 글을 써놓으니 마치 내가 일을 참 열심히 하려는 열의를 가진 사람처럼 보이는군.ㅎㅎ)
매일 매일 그날의 업무일지를 쓰는데 별로 쓸 말이 없는 날은 참 난감하다..그래서..
장기적인 운동부족이 가장 큰 문제일듯 싶다.
하루 일과라고 해봐야 아침에 일어나 출근. 점심 시간에 잠깐 바깥 바람 쐬고
퇴근시간까지 계속 컴퓨터앞에 앉아서 키보드만 만지고 있고.
집에 와서는 티비 좀 보고. 피곤하면 침대에 엎어져 있고. 게임 잠깐 하고
그러다 12시 좀 넘으면 잘 준비 하고 자고.
이렇게 주욱 반복되는 일상인데.. 운동하는게 빠졌으니 점점 체력이 약해지는것같다
본격적으로 회사를 다닌게 2002년 1월부터니까 거의 2년반동안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다
중간에 자전거 사서 타고 다니기도 했는데 그게 출근, 퇴근할때밖에 마땅히 탈 시간이 없는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게 강한 의지가 있지 않으면 지속하기가 힘들기때문에..
운동해야지
땀 흘리고 난 후의 노곤하며 개운한 느낌
참 좋잖아. 그지?
3월 10일이다.
그제까지는 조금 쌀쌀하더니
어제는 조금 따뜻해졌고
오늘은 겨울옷은 집어넣고 약간 두꺼운 후드티를 입고 왔는데
회사의 난방은 겨울과 똑같이 나오는 바람에 은근히 덥다.
이렇게 겨울에 더우면 정말 안 좋은게 머리가 맑지가 않고 멍하고 가끔 어지러운..
위에서 말한 무기력증의 원인중의 하나가 회사의 후덥지근하며 안 좋은 공기일지도
얼렁 더 따뜻해져서 아예 겨울옷은 장농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봄옷만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회사 건물의 이 무식한 중앙난방도 꺼지겠지
하늘하늘 얇은 옷
가벼운 옷
이제는 그런게 기다려진다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의 겨울옷들
올해 늦가을까지 안뇽~
요즘 이상하게 하루종일 나른하고 졸리고 일에 집중이 안되고
조금만 딴생각을 하면 졸고, 의욕이 없고. 이런 일련의 증상이 나타난다
봄이라서 그런가보다...고는 하지만
아함..도무지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으니!!!!
(흐음..이렇게 글을 써놓으니 마치 내가 일을 참 열심히 하려는 열의를 가진 사람처럼 보이는군.ㅎㅎ)
매일 매일 그날의 업무일지를 쓰는데 별로 쓸 말이 없는 날은 참 난감하다..그래서..
장기적인 운동부족이 가장 큰 문제일듯 싶다.
하루 일과라고 해봐야 아침에 일어나 출근. 점심 시간에 잠깐 바깥 바람 쐬고
퇴근시간까지 계속 컴퓨터앞에 앉아서 키보드만 만지고 있고.
집에 와서는 티비 좀 보고. 피곤하면 침대에 엎어져 있고. 게임 잠깐 하고
그러다 12시 좀 넘으면 잘 준비 하고 자고.
이렇게 주욱 반복되는 일상인데.. 운동하는게 빠졌으니 점점 체력이 약해지는것같다
본격적으로 회사를 다닌게 2002년 1월부터니까 거의 2년반동안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다
중간에 자전거 사서 타고 다니기도 했는데 그게 출근, 퇴근할때밖에 마땅히 탈 시간이 없는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게 강한 의지가 있지 않으면 지속하기가 힘들기때문에..
운동해야지
땀 흘리고 난 후의 노곤하며 개운한 느낌
참 좋잖아. 그지?
3월 10일이다.
그제까지는 조금 쌀쌀하더니
어제는 조금 따뜻해졌고
오늘은 겨울옷은 집어넣고 약간 두꺼운 후드티를 입고 왔는데
회사의 난방은 겨울과 똑같이 나오는 바람에 은근히 덥다.
이렇게 겨울에 더우면 정말 안 좋은게 머리가 맑지가 않고 멍하고 가끔 어지러운..
위에서 말한 무기력증의 원인중의 하나가 회사의 후덥지근하며 안 좋은 공기일지도
얼렁 더 따뜻해져서 아예 겨울옷은 장농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봄옷만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회사 건물의 이 무식한 중앙난방도 꺼지겠지
하늘하늘 얇은 옷
가벼운 옷
이제는 그런게 기다려진다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의 겨울옷들
올해 늦가을까지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