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2004. 1. 7. 14:07ㆍdaily
이 지난게 아니라
벌써 1년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지
음...어감이 이상한가? 벌써 1년밖에 안 남았다는거..??
암..
3년자리 지겨운 병특기간중 벌써 얼렁뚱땅 2년을 잡아먹고
이제 이 유예의 시간도 1년 남았다
1년이 지나면 또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친구들은 이미 뛰어든
진정한! 사회에 나 또한 뛰어들게 되는데
왜 이리 귀찮고 하고 싶은건 없는게냐~
아.. 예쩐에 학교 휴학하고 마냥 놀적에 병특자리도 안 구하고 그렇다고
특별한 공부도, 준비도 안한채 걍걍 논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느낌을 요즘 드문드문 받으니..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2004년은 평온한 해의 끝이 될지도 모르겠네
아...변하는건 좋긴 하지만 싫기도 하다
벌써 1년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지
음...어감이 이상한가? 벌써 1년밖에 안 남았다는거..??
암..
3년자리 지겨운 병특기간중 벌써 얼렁뚱땅 2년을 잡아먹고
이제 이 유예의 시간도 1년 남았다
1년이 지나면 또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친구들은 이미 뛰어든
진정한! 사회에 나 또한 뛰어들게 되는데
왜 이리 귀찮고 하고 싶은건 없는게냐~
아.. 예쩐에 학교 휴학하고 마냥 놀적에 병특자리도 안 구하고 그렇다고
특별한 공부도, 준비도 안한채 걍걍 논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느낌을 요즘 드문드문 받으니..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2004년은 평온한 해의 끝이 될지도 모르겠네
아...변하는건 좋긴 하지만 싫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