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나자마자

2003. 8. 24. 01:29daily

기다리던 일이 있었다.

집중해서 해야하는 일..
적당히 좀 해주고..
8월 15일이 끼어있는 연휴에는 잠시 부산에 다녀왔다
즐거운 하늘과 바다를 잘 보고 왔고

다시 회사에 돌아와 이번주 월요일..
으어...월화수목금...계속 일때문에 눌려있었다..;;

이제야 겨우 맞은
주.말.
아.행복해라..

지난 주말에 찍었던 사진을 현상하고 스캔하고
지지지난 주말에 수리를 맡겼던 카메라를 찾아오고
그리고 방에서 뒹굴뒹굴.



어느새
가을
성큼성큼
마지막 여름의 발악

자자..
가자..
너무 앉아서 쉬기만 하는건 안좋아.
그럼 졸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