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입니다요..
2002. 9. 21. 02:31ㆍdaily
이제 추석당일이네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어떤게 정말 대보름달인지.. 한참 고민한 적이 있었어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추석당일 새벽 12시 00분에 떠있는 달이 대보름달이 아닐까해서
괜히 12시에 옥상에 올라가볼까..생각도 해봤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시간이 가네요..
네..
저는 요즘 또 바빴답니다.
이놈의 회사는 왜 그렇게 주기적으로 괴롭게 만드는지...
피곤해서 집에 오는 심야버스에서 졸다 두정거장을 지나치고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꾸벅꾸벅 졸면서
집으로 걸어오게 만드는지..참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오늘 간만에 찾아오는 느긋한 휴일... 추석 연휴의 첫날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오후 1시에 잠에서 깨어서 점심 먹고..티비보다가 3시에 다시 잠들어서 저녓 7시에 일어나고..
그리고 티비에서 하는 글레디에이터, 씩스센스 보고... 밀려있는 두롤의 필름 스캔하면서
무의미한 인터넷질을 하는 중입니다.
달력을 보니 이제 9월말.
10,11,12 이렇게 세달이 남았네요
2002..뭔가 상서로운 숫자..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이거 읽으시는 분들
저기 가서 글 하나씩 남기고 가세요!
검사합니다..ㅋㅋㅋ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어떤게 정말 대보름달인지.. 한참 고민한 적이 있었어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추석당일 새벽 12시 00분에 떠있는 달이 대보름달이 아닐까해서
괜히 12시에 옥상에 올라가볼까..생각도 해봤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시간이 가네요..
네..
저는 요즘 또 바빴답니다.
이놈의 회사는 왜 그렇게 주기적으로 괴롭게 만드는지...
피곤해서 집에 오는 심야버스에서 졸다 두정거장을 지나치고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꾸벅꾸벅 졸면서
집으로 걸어오게 만드는지..참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오늘 간만에 찾아오는 느긋한 휴일... 추석 연휴의 첫날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오후 1시에 잠에서 깨어서 점심 먹고..티비보다가 3시에 다시 잠들어서 저녓 7시에 일어나고..
그리고 티비에서 하는 글레디에이터, 씩스센스 보고... 밀려있는 두롤의 필름 스캔하면서
무의미한 인터넷질을 하는 중입니다.
달력을 보니 이제 9월말.
10,11,12 이렇게 세달이 남았네요
2002..뭔가 상서로운 숫자..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이거 읽으시는 분들
저기 가서 글 하나씩 남기고 가세요!
검사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