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2002. 7. 21. 02:27ㆍdaily
금요일...
계속 나를 억누르면서 바쁘게 만들던 프로젝트의 1차 종료일..
아침에는 오랫만에 반가운 분에게서 연락이 와서 기분 좋게 저녁 약속을 했다
왜냐믄..오늘은 완료일이니깐!!! 빡세게 일하고 저녁에는 기분좋게 놀아야지..하는 생각에..
그러나..신은 여전히 나를 버린듯 싶다.
다른 사람과의 공동작업인데 다른 사람의 작업 부분에서 막혀버리는 바람에 내가 진행을 못한다.
게다가 그 다른 사람이 개발담당이사...이다보니..평직원인 내가 뭐라 말할꼬..;;;;
그냥..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볼수밖에..;;;
결국 금요일도 밤12시에 퇴근..씁쓸하게 하늘만 바라보면서 집에 갔다...
집에 가서는?
물론 뻗어서 잠들었지..
토요일..
낮 두시까지 잠을 자고
나가서 사진 찾아오고, 맥주 한잔 마시고, 노래방 잠시 들렀다가..
더운 밤공기를 가르며 집에 왔다.
아..
얼렁 변화가 있기를...
계속 나를 억누르면서 바쁘게 만들던 프로젝트의 1차 종료일..
아침에는 오랫만에 반가운 분에게서 연락이 와서 기분 좋게 저녁 약속을 했다
왜냐믄..오늘은 완료일이니깐!!! 빡세게 일하고 저녁에는 기분좋게 놀아야지..하는 생각에..
그러나..신은 여전히 나를 버린듯 싶다.
다른 사람과의 공동작업인데 다른 사람의 작업 부분에서 막혀버리는 바람에 내가 진행을 못한다.
게다가 그 다른 사람이 개발담당이사...이다보니..평직원인 내가 뭐라 말할꼬..;;;;
그냥..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볼수밖에..;;;
결국 금요일도 밤12시에 퇴근..씁쓸하게 하늘만 바라보면서 집에 갔다...
집에 가서는?
물론 뻗어서 잠들었지..
토요일..
낮 두시까지 잠을 자고
나가서 사진 찾아오고, 맥주 한잔 마시고, 노래방 잠시 들렀다가..
더운 밤공기를 가르며 집에 왔다.
아..
얼렁 변화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