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 안 좋았던
2002. 5. 29. 09:25ㆍdaily
화요일이었다..으으으으으으으..
아침에는 어김없이 30분 지각..
조금 늦게 일어나 여유있게 아침까지 먹고 출근했었는데 졸다가 지하철 두 정거장 지나가는 바람에
게다가..몸은 왜 그리 찌뿌둥한지.. 천근만근...꾸벅꾸벅 졸면서 겨우겨우 출근...
오전에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사소한 일을 가지고 회사 동료분과 시비가 붙어서
결국 이사님한테 된통 깨지다..-_-;;;;
오후에는 프로그램 테스트하는데 프로그램중에 디렉토리 지우는 함수가 오동작하는 바람에
다른 분 컴퓨터 소스파일 홀랑 날아가버리고,윈도우 맛이 가버리는 사태 발생..
에휴..미안해라..-_-;;;
너무너무 고달픈 하루..
사진 찾으러 홍대앞으로 가는 전철... 3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데 너무 피곤해서..
전철역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으으.. 츄리한 느낌..
버스 타고 바람 좀 쐬고
밤길 걸어다니고... 어제와는 다르게 노랗게 변한 이제는 저물어가는 달보고..
집에 와서는 동생때문에 오랫만에 일찍 잠들고..
그런 날..
아침에는 어김없이 30분 지각..
조금 늦게 일어나 여유있게 아침까지 먹고 출근했었는데 졸다가 지하철 두 정거장 지나가는 바람에
게다가..몸은 왜 그리 찌뿌둥한지.. 천근만근...꾸벅꾸벅 졸면서 겨우겨우 출근...
오전에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사소한 일을 가지고 회사 동료분과 시비가 붙어서
결국 이사님한테 된통 깨지다..-_-;;;;
오후에는 프로그램 테스트하는데 프로그램중에 디렉토리 지우는 함수가 오동작하는 바람에
다른 분 컴퓨터 소스파일 홀랑 날아가버리고,윈도우 맛이 가버리는 사태 발생..
에휴..미안해라..-_-;;;
너무너무 고달픈 하루..
사진 찾으러 홍대앞으로 가는 전철... 3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데 너무 피곤해서..
전철역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으으.. 츄리한 느낌..
버스 타고 바람 좀 쐬고
밤길 걸어다니고... 어제와는 다르게 노랗게 변한 이제는 저물어가는 달보고..
집에 와서는 동생때문에 오랫만에 일찍 잠들고..
그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