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오후, 왕십리

2005. 6. 22. 02:02photo



그 날은 정말로 반짝반짝한 날이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껏 빛나는 빛을 담았다.
이런 날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마다 가슴이 콩닥콩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