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역

2004. 8. 27. 01:17photo



국철 지선
용산에서 출발해서 한강변을 따라 달리다 왕십리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한시간에 많아야 4대, 보통은 3대만 다니는 한적한 노선
그리고 내가 참 좋아하는 노선


한적한 전철역에는 따스한 바람만 분다.
천천히 갈수 있는 여유를 배울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