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커피와
2002. 3. 25. 00:42ㆍdaily
나른한 음악
약간 어두운듯한 조명
그리고 창밖으로는 느릿느릿 흘러가는 하늘,구름
그렇게 그 사진속에 나 하나 더 빠트리고 싶은 밤
경복궁 오랫만에 가서 잠깐 돌아다니고 일찌감치 집에 온 날.
이상하게 으슬으슬 추운 바람에..일찍 집에 와서 뜨끈한 방에 있으니 참 좋다..
요새는 누워있는게 참 좋다
회사에서 지겹게 앉아있고, 전철에서도 앉아있고..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누워있는건 너무 좋아.. 자는 것보다 누워있는게 더 좋으니..원...
그런 날이었다고..
약간 어두운듯한 조명
그리고 창밖으로는 느릿느릿 흘러가는 하늘,구름
그렇게 그 사진속에 나 하나 더 빠트리고 싶은 밤
경복궁 오랫만에 가서 잠깐 돌아다니고 일찌감치 집에 온 날.
이상하게 으슬으슬 추운 바람에..일찍 집에 와서 뜨끈한 방에 있으니 참 좋다..
요새는 누워있는게 참 좋다
회사에서 지겹게 앉아있고, 전철에서도 앉아있고..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누워있는건 너무 좋아.. 자는 것보다 누워있는게 더 좋으니..원...
그런 날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