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고 이거 했다.
2002. 3. 23. 02:25ㆍdaily
아침:
- 일어났다
-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신기하게 온수역에서 8시 28분에 출발하는 7호선을 탔다.
신기하다
- 도착해서 일했다... 은근히 할게 많은 날
점심:
- 이거 먹었다 :: 우거지국...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밑반찬이 좋은 서울가든..
가격은 4000원..^^a
- 오후에도 일했다.. 갑자기 널럴해지는 바람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불행의 씨앗이었다
퇴근무렵:
- 6시40분에 시작하는 영화표를 예매했는데 오늘까지 해야하는 일을 6시에야 시작할수 있었다.
바보같은 상대방 회사가 비밀번호 바꾼걸 까먹어서 30분을 버벅이다 겨우 7시10분에야 끝냈따...
진땀난다..ㅡㅡ;;;
저녁:
- 영화봤다. 생활의 발견... 예상했던대로..홍상수 감독의 영화다웠다..
- 간간히 터지는 그 웃음들..미묘함...
- 이거 먹었다 :: 보쌈...놀부보쌈정식... 맛있따.요새 즐겨먹는거...
(음..점심 저녁 메뉴가 어째 40대 중년 아저씨메뉴다..-_-;;;;;)
- 커피 한잔 마시고 이야기하다 집에 간다.. 불빛이 차다..바람도 차다..
- 집에 와서 2시간동안 마루에 누워 신문보고 뉴스보고 티비보다 방에 왔다
- 엑스파일 정말 간만에 거의 2년만에 봤다..멀더와 스컬리가 행복해보여서 기분이 좋다..
- 이제 자려고 한다..빠빠이~
- 일어났다
-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신기하게 온수역에서 8시 28분에 출발하는 7호선을 탔다.
신기하다
- 도착해서 일했다... 은근히 할게 많은 날
점심:
- 이거 먹었다 :: 우거지국...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밑반찬이 좋은 서울가든..
가격은 4000원..^^a
- 오후에도 일했다.. 갑자기 널럴해지는 바람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불행의 씨앗이었다
퇴근무렵:
- 6시40분에 시작하는 영화표를 예매했는데 오늘까지 해야하는 일을 6시에야 시작할수 있었다.
바보같은 상대방 회사가 비밀번호 바꾼걸 까먹어서 30분을 버벅이다 겨우 7시10분에야 끝냈따...
진땀난다..ㅡㅡ;;;
저녁:
- 영화봤다. 생활의 발견... 예상했던대로..홍상수 감독의 영화다웠다..
- 간간히 터지는 그 웃음들..미묘함...
- 이거 먹었다 :: 보쌈...놀부보쌈정식... 맛있따.요새 즐겨먹는거...
(음..점심 저녁 메뉴가 어째 40대 중년 아저씨메뉴다..-_-;;;;;)
- 커피 한잔 마시고 이야기하다 집에 간다.. 불빛이 차다..바람도 차다..
- 집에 와서 2시간동안 마루에 누워 신문보고 뉴스보고 티비보다 방에 왔다
- 엑스파일 정말 간만에 거의 2년만에 봤다..멀더와 스컬리가 행복해보여서 기분이 좋다..
- 이제 자려고 한다..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