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2002. 1. 30. 01:22ㆍdaily
집의 보일러가 고장났다...
우리집에는 방이 세개있는데..두개의 방에는 침대가 있고 전기장판이 있고.
한개의 방에는 침대도 없고 전기장판도 없다.
오늘은 방바닥이 무척이나 차갑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발이 시렵다..;;;;
그 땅바닥에서 전기장판도 없이 자는게 내 방이다..
지금 잠바 입고.. 책상다리하고 땅바닥에서 최대한 다리를 떼고 키보드두드리는중..
슬프다.. 손도 약간 시렵다.
아까는 너무 추워서..속이라도 따뜻하게 하려고..
라면을 끓여먹었다..밤11시40분에...
그 효과를 좀 보고 있어서..아직까지는 속은 따뜻하고 좋지만..
잘때는 별로 문제될게 없는데..
나는.. 약간 서늘한 이불속에 들어가 내 온기로 따뜻해지는걸 느끼며
이불 돌돌 말고 자는걸 좋아하기때문에..아마 잠은 잘 잘텐데
아침에 딱 눈을 뜨면..그 코가 시려운 느낌..차가운 느낌이 참 싫을것같다..
아..집이 따뜻해야 집에 있고 싶은데..이거야원..
오늘.
그냥 그런 날..
어김없이 일어나 회사가서 일하고..
어제밤에 올린 경주 사진.. 사람들이 좋아하길래.
나도 덩달아 좋아해주고... 코멘트 달고.. 놀고..
퇴근하고는..스코피 들러서 필름 찾고.새로 맡기고.필름 10통사고..
아..돈돈돈..팍팍 나가는구나...
아..춥다..
슬프다..
오늘 사진 마져 올리려 했으나.
일단 보류..ㅎㅎ
굿나잇~
우리집에는 방이 세개있는데..두개의 방에는 침대가 있고 전기장판이 있고.
한개의 방에는 침대도 없고 전기장판도 없다.
오늘은 방바닥이 무척이나 차갑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발이 시렵다..;;;;
그 땅바닥에서 전기장판도 없이 자는게 내 방이다..
지금 잠바 입고.. 책상다리하고 땅바닥에서 최대한 다리를 떼고 키보드두드리는중..
슬프다.. 손도 약간 시렵다.
아까는 너무 추워서..속이라도 따뜻하게 하려고..
라면을 끓여먹었다..밤11시40분에...
그 효과를 좀 보고 있어서..아직까지는 속은 따뜻하고 좋지만..
잘때는 별로 문제될게 없는데..
나는.. 약간 서늘한 이불속에 들어가 내 온기로 따뜻해지는걸 느끼며
이불 돌돌 말고 자는걸 좋아하기때문에..아마 잠은 잘 잘텐데
아침에 딱 눈을 뜨면..그 코가 시려운 느낌..차가운 느낌이 참 싫을것같다..
아..집이 따뜻해야 집에 있고 싶은데..이거야원..
오늘.
그냥 그런 날..
어김없이 일어나 회사가서 일하고..
어제밤에 올린 경주 사진.. 사람들이 좋아하길래.
나도 덩달아 좋아해주고... 코멘트 달고.. 놀고..
퇴근하고는..스코피 들러서 필름 찾고.새로 맡기고.필름 10통사고..
아..돈돈돈..팍팍 나가는구나...
아..춥다..
슬프다..
오늘 사진 마져 올리려 했으나.
일단 보류..ㅎㅎ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