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에 한가지씩.. 큰 이벤트를 만들면..이렇게 시간이 잘 가나보다.. 하긴.. 집에서 뒹굴어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잘 가긴 하다만..흠흠..^^;;; 어제 새벽에 4시반에 잤는데 오늘 아침 8시에 눈이 떠진다..오호라.. 설렁설렁 밥을 먹고 부리나케 채비를 해서 집을 나섰다. 엄마에게 야구장 간다고 입장료 만원을 협찬받아서..흠흠;;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니..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메이븐님이 8시에 나와서 줄을 서계셔서..나는 편하게... 1시간 30분을 기다려..--;; 만원짜리..귀한 한국시리즈 표를 구하게 되었다.. 늦게 온 임뉴와 소영이와 함께 12시에 야구장에 들어가서.. 그때부터 야구관람..... 와글와글...사람들.. 삼만오천의 사람들이 와글와글거리는 모습.. 처음에는 두산쪽이 우세더니, 경기가 삼성쪽으.. 진정하자고.. Lomo LC-A, Kodak Max 400, E-50 그 밤이 시작되던 그 시간 아무 일도 없었으니깐 해변은 조용했고 고기잡는 배의 불빛밖에 없었고 가로등만 켜있었다고 그니깐 우리도 이제 자자고. 용기일거야 Lomo LC-A, Kodak Max 400, E-50 이렇게 푸욱 쓰러져버리는거 뭐 건질게 있다고 그 초라한 껍데기만 붙들고 앉아서 이제 푹 자빠져서 한없이 편안하게 가만히 푸욱 가라앉아도 좋을텐데 You too.... Lomo LC-A, Kodak Max 400, E-50 너역시 그랬지? 우리 모두 연기 잘 하니깐. 어느날 우연히 이렇게 만났듯이 다 우연일테니 그렇게 끝날수 있을지도 Not me...! Lomo LC-A, Kodak Max 400, E-50 이건 내가 아니라고. 내겐 이런 절실함은 없다고 그건 연기였을 뿐이라고 알잖아... No! two..!! Lomo LC-A, Kodak Max 400, E-50 둘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일까. 사람은 어짜피 이해받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해받기 위해 태어나서 이해받지 못하고 죽는 것은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지 난말이야 똑바로 서있는것같지만 가라앉고 있는 중이라고 내 밑바닥은 모래바닥이란 말이야 계속 내려앉고 있다고 말해야 헛바람 새벽에 잠결에 내뱉은 잠꼬대 어스름... Lomo LC-A, Kodak Max 400, E-50 어스름 새벽의 해변에는 밤새도록 흘려버린... 사람들 마음만 작은 불 하나하나 켜고 있고 그 밤 지나던 많은 감정과 그리고 도무지 정리할수 없이 벽만 바라보며 머리로 부딪혀서라도 깨보려는 머리에 피 질질 흘리고 있음.. 다시는.... Lomo LC-A, Kodak Max 400, E-50 다시는 뜨지 말았으면 해도.. 또 떠버리는구나.. 내 맘이나 니 맘이나 저렇게 경계없이 하나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하긴. 이런것 모두 죄다 사치처럼 느껴진다.. 삶의 땀방울앞에는... 여기에도 없는것같다. 삶의 치열함은.. 바라보는 삶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