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 Lomo LC-A, Kodak Max 400, E-50 film scan "불어올 바람은 불어올거고. 가버릴 바람은 가버릴테니...." 제게 들려주셨던 말인데.. 저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게요.. 떠나시죠.... .....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이 사진을 보면 아주 가끔 눈물이 날때가 있다.. 필름에 빛도 새고, 또 흔들리고 그런 사진이지만 그냥 괜히... 내게 가장 필요한게 이 안에 들어있는것같아서.. 장승앞..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학교앞에서 약속을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속장소로 삼는곳.. "장승앞으로 나와" 3월달의 매주 금요일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알록달록 써있는 자기 고등학교 이름을 흔들면서 동문회를 시작하는곳... 학교에서 좋아하는 곳중의 하나가 바로 이 장승앞인데요.. 지나가다가 누군가를 기다리며 장승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를 부러움을 느낀답니다... ^^ 언젠가 50분을 기다린적이 있었어요..장승앞에서. 그때 9시부터 9시 50분까지 기다렸었는데... 만약 장승앞이 아니었다면 그냥 휘익 가버렸을지도 모르죠..^^ 결국 그날은 집에 새벽 3시에 갔구요...^^ 사람들이 흘러가는 곳. 기다리고 만나는곳.. 그곳에서 오늘도 기다립니다.. 고즈넉한...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봄에는요.. 꽃도 피구요 새도 우짖구요 벌도 날아다니구요. 그렇데요 여름에는요.. 눈부시게 푸르르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 Lomo LC-A, Lomo film 100, e-50 film scan 첫번째 롤에서 필름스캔으로 다시 부활한 사진... 아마도 사진관 아자씨가 이 사진의 으스스한 분위기가 싫었나보다.. 요새같이 더운 날... 엑소시스트같은 영화 한편 보면.. 그 공포감때문에 등골이 서늘할텐데.. 난 이 사진을 보면서.... 왠지 모를.....허허허..--;; 뒤를 조심해랏!! 첫번째..시작.. Lomo LC-A, Lomo film 100, E-50 film scan 어제 로모를 살때 들어있던 로모 필름으로 찍은 첫번째 롤을 스캔했다.. 처음에는 이런것을 찍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쩜 그때하구 지금하구 이렇게 사진이 그대로인가...--;; 하면서..나의 실력이 늘지 않음에 대해서 눈물 한 방울 흘려줬다..^^ 아.... 보고싶은 사진 있으면 코멘트 남겨주세요..올려드릴게요..^^ 번져간다..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필름 사이로 빛이 새들어갔다... 물어봤더니 아마 필름을 집어 넣고, 첫번째 두번째 사진들은 그렇게 빛이 새어 들어가기두 한다고 한다... 꽉 막고 하나두 안 새게 했으면 좋을텐데.. 여기저기 줄줄 새는 칠푼이 바가지 같은.. 나.. 와장창 Lomo LC-A, Konica 100, E-50 film scan 누군가의 발길질 혹은 손짓 한번에. 이미 깨질대로 깨져서..줄줄 새는 나의 가슴.. 조금 있으면 그 조각들이 와장창 무너져 내릴지도 몰라.. 내 곁에서 피해..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