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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정말 에너지를 완전히 재충전할수 있는 진정한 휴식이 되는 것인가.. 요새..생각하고 있는 주제중의 하나이다.. 하루종일 푸욱 자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휴식일런지.. 아니면 평소에 못 만나던 사람들 만나서 이것저것 하는게 휴식일지 아니면 그동안 소홀했던 사진 찍으러 좋은 곳으로 나가는거? 나의 휴일은 오후 2시반까지 자다 일어나 밥먹고 티비보고 쉬다가 나가서 애들만나 술먹고.. 집에 와서... 이제 잔다.. 피곤하네. 으으으으.. 내일은 월요일 한주의 시작..ㅎㅎㅎ 다들 힘내자구..
하루가 참 빨리 가네.. 토요일... 그래도 출근하는 날.. 하루종일 열심히 프로그램 만들다. 넓은 회사에 달랑 두명이 출근해서 조용한 가운데 음악 틀어놓고 떠들면서 일하니깐. 분위기 좋다..편하고.. 오후..6시가 넘어서야 프로그램 다 만들고. 테스트조금 하고..나와서 대학로가서 재즈바..라고 해야하나..암튼 라이브재즈해주는곳에서 잠시 재즈 들으면서 열심히 졸다가 나옴... 나와는 안 어울리는 재즈.. 집에 오는 길은 어찌나 피곤하던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천행 막차에서 앉아서 왔다. 처음에는 계속 서서 졸다가 운좋게도 바로 앞에 자리가 나서 잽싸게 앉아서 그냥 잠이 들어버렸는데..눈떠보니..낯선 역이라 한참 쫄았다..혹시 막차타고 인천간건 아닐까..하고.. 소중한 사람.. 마음이 아플때.. 오랫만이네...
시간 정말 잘 가네 해가 지는 한 6시쯤이 되면.. 문득문득.. 아 하루가 참 빨리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빨리 간 하루.. 아침 9시에 가뿐하게 출근해주고. 오늘도 아침 안 먹었는데.. 잠깐 편의점 가서 먹을거나 사와야지...하다가 그걸 까먹는 바람에 결국 아침에 암것두 안 먹은게 되어버렸따.. 점심 먹고...일하고.. 오늘 저녁에 개발팀 사람들끼리 회사앞 극장에서 공공의적.. 보려고 했는데 매진되는 바람에..실패.. 하루종일 어이없는 한개의 버그때문에 씨름하다가. 결국 무심코 지운 한줄의 코드때문임을 발견하고 잠깐 허무.. 회사 퇴근하고 후배가 군대 간다 그래서 가서 같이 술 한잔 마시고 옴. 눈물 뚝뚝 흐르는 모습... 참 오랫만에 본듯.... 어쩔수 없음..이지만..그래도참..그런 기분.. 잘 가라..이..
푸덕푸덕대는 Lomo LC-A, Kodak TMY 400, E-50 푸덕푸덕대는 비내리는 소리 버스 천장에 후두둑후두둑.. 오토바이타고 자기 사진 찍는다고 쳐다보는 비맞으며 인상쓰는 동네양아치 길게 늘어선채 무료한 신호를 기다리는 자동차들 니네들. 왜 그렇게 슬퍼 보이냐........
지금은 Lomo LC-A, Kodak TMY 400, E-50 지금은 제게 없는 사진입니다.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맘에 든다고 가지고 싶다고 해서 선뜻..그래..하며 준 사진인데.. 그때는 그냥 그랬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왜 그 친구가 그랬는지 알것같네요 지금까지도 어떻게 보는게 똑바로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90도 돌릴까요? 180도, 아님 270도? 편한대로 보세요
적응기간.. 적응을 꽤나 잘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또..나만의 특기.. 한쪽으로 마구 기울기가 나와버렸다.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고..그러면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월화수목.. 주욱 12시언저리..혹은 넘겨서 집에 들어오니..이거야 원.. 생각해보니 오늘... 한끼 먹었네.. 아침에 어무이가 밥을 늦게 차려주셔서...그냥 안 먹고 나와서.. 회사 근처에서 토스트 하나 사먹고... 괜히 속이 더부룩해서 점심 건너띄고.. 저녁쯤되니깐 배불러져서 짜장면 곱배기 시켜서 현기증나게 먹고.. ... 한끼네.. 그래도.. 요새 생활은. 먹고.. 자고..일하고.. 먹고..자고..일하고. 살이 안 찔수 없는 환경인것같다.. 아..운동하고 싶어..땀흘리고 싶어..으으으으으... 점심쯤에.. 밥 안 먹고.. 다들 밥먹으러 ..
아련하네.. Lomo LC-A, Kodak TMY 400, E-50 어딘지 기억나지 않는 그 곳.
Turning back time Lomo LC-A, Ilford XP2-400, E-50